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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minutes ago
미 증시 3대 지수가 하락 출발했다. S&P500: -0.65%% 나스닥: -0.90% 다우: -0.25%
22 minutes ago
스테이블코인 네오뱅크 프로젝트 인피니가 최근 5000만달러를 잃은 게 해킹 때문이 아니라 내부자의 탈취로 인한 것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우블록체인에 따르면 인피니는 "중국에서 원격 근무 중인 엔지니어 천샨쉔이 도박으로 인해 재정난을 겪었는데 이를 해결하기 위해 스마트 컨트랙트를 조작, 자금을 탈취한 것으로 보인다"고 주장했다. 인피니는 그를 상대로 소송을 진행 중이다.
25 minutes ago
코인베이스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암호화폐 태스크포스팀(TFT)에 규제 관련 의견을 전달했다고 더블록이 전했다. 코인베이스는 디지털자산이 증권이 아니라는 점을 명확히 해야 하고, 의회가 규제 모호성을 해결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야 한다는 의견을 냈다. 앞서 TFT는 암호화폐 업계에 규제와 관련한 다양한 의견을 게진해달라고 요청했으며, 코인베이스를 포함해 총 25곳이 의견을 제출했다.
26 minutes ago
아베(AAVE) 설립자 스타니 쿨레초프(Stani Kulechov)가 X를 통해 “AAVE 바이백 및 수수료 사용처 전환을 위해 아베 스테이킹 모듈을 활성화 하는 내용의 거버넌스 제안이 발의됐다”고 전했다.
1 hour ago
유명 애널리스트 플랜비(PlanB)가 X를 통해 “진짜 강세장은 아직 오지도 않았다”고 밝혔다. 그는 “기하평균과 산술평균을 고려했을 때, 강세장은 오지 않았다. 강세장이 오지 않았기 때문에 약세장도 없다고 할 수 있다. 통상 비트코인 사이클은 4단계로 구분한다. 축적, 강세, 분배, 약세 등이다. 개인적으로는 BTC 가격이 15,000 달러에서 40,000 달러로 상승했을 때가 축적, 이후 10만 달러까지 상승한 구간은 강세 ‘초기’로 보고있다”고 설명했다. 플랜비는비트코인 가격 예측 모델 '스톡 투 플로우(S2F) 모델'을 고안한 것으로 유명하다.
1 hour ago
개인 및 기관 대상 리퀴드 스테이킹 플랫폼 베드록(BR)이 X를 통해 "BR 총 공급량은 10억개이며 이중 20%는 커뮤니티에, 14.5%는 향후 에어드롭에 할당된다. 5.5%는 이미 에어드롭됐다. 출시 첫 해에 팀이나 투자자 할당량은 언락되지 않는다. BR 스테이커는 veBR을 획득할 수 있다. 에어드롭 클레임은 20일 22시(한국시간)부터 90일간 진행된다"고 전했다. 앞서 베드록은 바이낸스 월렛을 통해 토큰발행이벤트(TGE)를 진행한다고 밝힌 바 있다.
1 hour ago
바이낸스 알파가 BR(베드록)를 추가했다. 바이낸스 알파 대상 토큰은 초기 프로젝트 중 커뮤니티, 시장 트렌드 등을 반영해 선정된다. 추후 상장이 100% 보장되는 건 아니다.
1 hour ago
유력 암호화폐 미디어 우블록체인이 "일부 프로젝트가 업비트, 빗썸에 수십억원 이상 상장 수수료를 냈다"고 전한 것과 관련해, 업비트가 "우리는 거래지원을 담보로 하는 수수료를 일체 요구하지 않는다. 엄격한 내부 심사 절차를 통해 프로젝트를 평가하고 있으며 이 과정에서 별도 중개인 개입은 허용되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어 우블록체인에 "중개 수수료를 지불한 프로젝트의 명단을 명확히 공개하고, 이에 대한 구체적인 근거와 자료를 제공해 우리가 사실관계 확인 및 조사를 원활하게 진행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달라"고 요청했다.
1 hour ago
벅스코인(BGSC)이 오늘 20시(한국시간) 기준 비트겟에서 상승률 1위를 기록하고 있다. BGSC는 지난 24시간 동안 79% 이상 상승하면서 0.0076 USDT를 넘어섰다. 앞서 벅스코인은 총 토큰 공급량의 50% 규모를 소각했으며, 최근 게이트아이오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힌 바 있다. 아울러 BGSC는 최근 비트겟에서 선물 거래량이 1,300% 이상 증가하기도 했다.
1 hour ago
스위스 중앙은행 총재 마틴 슈레겔(Martin Schlegel)이 블룸버그와의 인터뷰에서 “비트코인을 비롯해 디지털 자산을 매입할 계획이 없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디지털 자산은 큰 변동성, 안정성 부족, 규제 부족 등의 문제를 안고 있기 때문이다. 스위스 중앙은행의 외환보유고는 오로지 통화 정책에 도움이 되는 데만 사용해야 한다. 암호화폐는 그 기준을 충족하지 못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그동안 BTC 비축안 등에 대해 꾸준히 반대 의견을 내왔다.